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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다녀왔던 싱가포르 여행 포스팅 이에요. 둘쨋날 일정은 크루즈 승선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다녀오는거였어요. 승선 일정이 오후라 오전에 부지런히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포스팅 할지 모르고 기념 사진 위주로 찍은거라  자세한 사진은 없지만 기억에 남는 후기 올려볼게요.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마주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그니쳐 포토스팟 이에요. 

 

4살 아들도 탈수있었던 장화신은 고양이 라이드에요. 줄이 긴편이였는데  쉬원한 바람 나오는곳이 한정적이라 조금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잘 탔답니다.

 

이건정말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운 트랜스포머 4D 라이드에요 4살짜리 두찌아들은 정말 실감나는  영상때문에 조금 무서워 했긴했지만 어른도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라이드였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시그니쳐 라이드라 들어가자마자 여기 줄부터 섰던거 같아요.  중간부터는 건물안에서 기다리는거라 쉬원하게 기다렸던것도 참 좋았네요.

저릐가 갔을땐 한쪽이 전부 마다가스카르 테마로 리모델링 중이였어요. 어린아이들이 참 좋아할것같은데 다음에 다시오면 재대로 즐길수 있을것같았어요. 롤러코스터도 탔는데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저희는 오후에 크루즈를 탑승해야했기 때문에 하루종일 즐길수는 없었지만 더운 날씨때문에 더즐기기도 힘들었었을것 같아요. 하루일정을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잡으셨다면 패스트트랙 구매하셔서 즐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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